<앵커 멘트>
프로야구는 어제 관중 200만 돌파에 이어 오늘도 전구장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7대1로 크게 앞선 4회말.
넥센의 강정호가 삼성 두번째 투수 김효남의 직구를 밀어쳐, 시즌 13호 홈런을 뽑아냅니다.
2위 최정과의 격차를 3개로 유지하며, 홈런왕 경쟁에서 한걸음 더 앞서갔습니다.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삼성을 10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거침없는 5연승으로 선두 SK를 한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트리며, 10대4로 역전승했습니다.
SK의 조인성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혼자 5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류현진은 6이닝 5실점하며, 시즌 3패째를 안았습니다.
엘지는 서울 라이벌 두산에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엘지는 최동수의 3점 홈런과 선발 리즈의 호투 속에 라이벌전 4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는 어제 관중 200만 돌파에 이어 오늘도 전구장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7대1로 크게 앞선 4회말.
넥센의 강정호가 삼성 두번째 투수 김효남의 직구를 밀어쳐, 시즌 13호 홈런을 뽑아냅니다.
2위 최정과의 격차를 3개로 유지하며, 홈런왕 경쟁에서 한걸음 더 앞서갔습니다.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삼성을 10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거침없는 5연승으로 선두 SK를 한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트리며, 10대4로 역전승했습니다.
SK의 조인성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혼자 5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류현진은 6이닝 5실점하며, 시즌 3패째를 안았습니다.
엘지는 서울 라이벌 두산에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엘지는 최동수의 3점 홈런과 선발 리즈의 호투 속에 라이벌전 4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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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13호 홈런! 넥센 5연승 대폭발
-
- 입력 2012-05-19 21:50:49
<앵커 멘트>
프로야구는 어제 관중 200만 돌파에 이어 오늘도 전구장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7대1로 크게 앞선 4회말.
넥센의 강정호가 삼성 두번째 투수 김효남의 직구를 밀어쳐, 시즌 13호 홈런을 뽑아냅니다.
2위 최정과의 격차를 3개로 유지하며, 홈런왕 경쟁에서 한걸음 더 앞서갔습니다.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삼성을 10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거침없는 5연승으로 선두 SK를 한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트리며, 10대4로 역전승했습니다.
SK의 조인성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혼자 5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류현진은 6이닝 5실점하며, 시즌 3패째를 안았습니다.
엘지는 서울 라이벌 두산에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엘지는 최동수의 3점 홈런과 선발 리즈의 호투 속에 라이벌전 4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는 어제 관중 200만 돌파에 이어 오늘도 전구장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넥센의 강정호는 시즌 13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7대1로 크게 앞선 4회말.
넥센의 강정호가 삼성 두번째 투수 김효남의 직구를 밀어쳐, 시즌 13호 홈런을 뽑아냅니다.
2위 최정과의 격차를 3개로 유지하며, 홈런왕 경쟁에서 한걸음 더 앞서갔습니다.
넥센은 강정호의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삼성을 10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넥센은 거침없는 5연승으로 선두 SK를 한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트리며, 10대4로 역전승했습니다.
SK의 조인성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혼자 5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SK)
류현진은 6이닝 5실점하며, 시즌 3패째를 안았습니다.
엘지는 서울 라이벌 두산에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엘지는 최동수의 3점 홈런과 선발 리즈의 호투 속에 라이벌전 4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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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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