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늪’ 두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입력 2012.05.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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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2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대폭 변경했다.



이토 쓰토무 수석코치가 장원진 코치와 함께 타격코치를 겸임하고 이명수 1군 타격코치는 2군 수비코치로 내려갔다.



고마키 유이치 1군 불펜 코치는 배터리 코치로 임명됐고 고정식 배터리코치는 2군으로 갔다.



김진수 2군 배터리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김민호 주루코치는 작전·수비코치를 맡고, 전형도 작전·수비코치는 주루코치로 보직을 맞바꿨다.



두산은 5월 중순까지 선두권을 지켰으나 최근 5연패에 빠지면서 팀 순위가 5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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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 늪’ 두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 입력 2012-05-22 10:24:36
    연합뉴스
최근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2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대폭 변경했다.

이토 쓰토무 수석코치가 장원진 코치와 함께 타격코치를 겸임하고 이명수 1군 타격코치는 2군 수비코치로 내려갔다.

고마키 유이치 1군 불펜 코치는 배터리 코치로 임명됐고 고정식 배터리코치는 2군으로 갔다.

김진수 2군 배터리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김민호 주루코치는 작전·수비코치를 맡고, 전형도 작전·수비코치는 주루코치로 보직을 맞바꿨다.

두산은 5월 중순까지 선두권을 지켰으나 최근 5연패에 빠지면서 팀 순위가 5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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