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 퇴장’ 송신영, 벌금-5G 출장금지

입력 2012.05.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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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투수 송신영(한화)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고 5경기 출장금지 처분을 내렸다.



송신영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7회초 주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정에게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했다.



KBO는 송신영이 2006년과 2009년에도 빈볼로 제재를 받은 전례가 있어 가중처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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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볼 퇴장’ 송신영, 벌금-5G 출장금지
    • 입력 2012-05-22 17:37:09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투수 송신영(한화)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고 5경기 출장금지 처분을 내렸다.

송신영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7회초 주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정에게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했다.

KBO는 송신영이 2006년과 2009년에도 빈볼로 제재를 받은 전례가 있어 가중처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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