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핵보다 北 인권이 더 시급”
입력 2012.05.23 (09:29)
수정 2012.05.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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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인권 문제는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문제보다도 더 시급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로스 레이티넨 외무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문제와 북한의 인권 문제가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중요하지만, 둘 중 더 시급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레이티넨 위원장은 미국 의회도 앞으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더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입국한 미 하원 의원단은 오늘은 이 대통령에 이어 류우익 통일부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 우리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내일은 주한미군기지와 JSA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로스 레이티넨 외무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문제와 북한의 인권 문제가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중요하지만, 둘 중 더 시급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레이티넨 위원장은 미국 의회도 앞으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더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입국한 미 하원 의원단은 오늘은 이 대통령에 이어 류우익 통일부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 우리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내일은 주한미군기지와 JSA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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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북핵보다 北 인권이 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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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3 09:29:00
- 수정2012-05-23 15:25:28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인권 문제는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문제보다도 더 시급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로스 레이티넨 외무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문제와 북한의 인권 문제가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중요하지만, 둘 중 더 시급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레이티넨 위원장은 미국 의회도 앞으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더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입국한 미 하원 의원단은 오늘은 이 대통령에 이어 류우익 통일부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 우리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내일은 주한미군기지와 JSA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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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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