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비례사퇴 요구 앞서 진상 규명해야”
입력 2012.05.23 (10:57)
수정 2012.05.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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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구당권파의 김선동 의원은 비례대표 사퇴요구에 대해 출당과 같은 극단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당내에서 합리적으로 진상규명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김재연, 이석기 당선인이 부정선거를 했고, 주범이라고 매도되는 상황에서 자진 사퇴하는 것은 이를 시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당헌 당규 상 과반 이상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소환할 수 있다면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거취를 결정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부의 분당 전망에 대해 진보정당 창당 멤버로서, 탈당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김재연, 이석기 당선인이 부정선거를 했고, 주범이라고 매도되는 상황에서 자진 사퇴하는 것은 이를 시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당헌 당규 상 과반 이상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소환할 수 있다면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거취를 결정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부의 분당 전망에 대해 진보정당 창당 멤버로서, 탈당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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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동 “비례사퇴 요구 앞서 진상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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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3 10:57:12
- 수정2012-05-23 15:25:27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의 김선동 의원은 비례대표 사퇴요구에 대해 출당과 같은 극단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당내에서 합리적으로 진상규명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김재연, 이석기 당선인이 부정선거를 했고, 주범이라고 매도되는 상황에서 자진 사퇴하는 것은 이를 시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당헌 당규 상 과반 이상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소환할 수 있다면서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거취를 결정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부의 분당 전망에 대해 진보정당 창당 멤버로서, 탈당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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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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