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논란과 관련해 일부 비례대표 당선인을 19대 국회 개원 직후 윤리위에 회부하고 의원 직무와 자격을 정지시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현실적으로 개원 후 제명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또 일각에서는 제명 요건이 안된다고 하는데 부정한 방법으로 경선에서 순번을 받은 행위가 왜 제명 사유가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문재인 당선자도 이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사람들의 국회 입성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뜻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도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현실적으로 개원 후 제명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또 일각에서는 제명 요건이 안된다고 하는데 부정한 방법으로 경선에서 순번을 받은 행위가 왜 제명 사유가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문재인 당선자도 이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사람들의 국회 입성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뜻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도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태희 “통합진보 비례대표 자격 정지부터 해야”
-
- 입력 2012-05-23 16:05:25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논란과 관련해 일부 비례대표 당선인을 19대 국회 개원 직후 윤리위에 회부하고 의원 직무와 자격을 정지시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현실적으로 개원 후 제명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또 일각에서는 제명 요건이 안된다고 하는데 부정한 방법으로 경선에서 순번을 받은 행위가 왜 제명 사유가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임태희 전 실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문재인 당선자도 이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국가 정체성을 뒤흔든 사람들의 국회 입성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뜻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도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