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방해’ 통합진보 관련자 소환 조사
입력 2012.05.23 (17:02)
수정 2012.05.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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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서울시 가산동에 있는 통합진보당 서버 임대업체 사무실을 검찰이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폭력 행위와 관련해 경찰이 통합진보당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채증 자료를 분석해 경찰차를 파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관련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주 초쯤,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새벽 박원석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 등 당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채증 자료를 분석해 경찰차를 파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관련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주 초쯤,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새벽 박원석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 등 당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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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수색 방해’ 통합진보 관련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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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3 17:02:53
- 수정2012-05-23 17:09:15
어제 새벽 서울시 가산동에 있는 통합진보당 서버 임대업체 사무실을 검찰이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폭력 행위와 관련해 경찰이 통합진보당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채증 자료를 분석해 경찰차를 파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관련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주 초쯤,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새벽 박원석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 등 당원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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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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