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브라질 신용등급 상향 조정 시사

입력 2012.05.25 (06:15) 수정 2012.05.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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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올해 안에 브라질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시사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무디스의 마우로 레오스 부사장은 구체적인 일정을 언급하지 않은 채 브라질의 신용등급이 1년 만에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6월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Baa2로 높였는데 또 다시 상향 조정이 이뤄지면 브라질의 신용등급은 '투자등급'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A그룹에 진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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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브라질 신용등급 상향 조정 시사
    • 입력 2012-05-25 06:15:47
    • 수정2012-05-25 17:34:03
    국제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올해 안에 브라질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시사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무디스의 마우로 레오스 부사장은 구체적인 일정을 언급하지 않은 채 브라질의 신용등급이 1년 만에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6월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Baa2로 높였는데 또 다시 상향 조정이 이뤄지면 브라질의 신용등급은 '투자등급'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A그룹에 진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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