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임 원자력 규제위원장에 앨리슨 맥팔레인 조지 메이슨대 총장을 지명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맥팔레인 총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한 원자력 규제위원회 역할 강화의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맥팔레인 총장을 총 5명으로 구성된 원자력 규제위원회 위원으로 지명했으며, 상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면 위원장에 공식 임명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맥팔레인 총장은 공화당이 반대할 경우 상원 인준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인 맥팔레인 총장은 지난 2006년부터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에서 환경과학정책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핵폐기물 처리 문제와 관련한 연방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맥팔레인 총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한 원자력 규제위원회 역할 강화의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맥팔레인 총장을 총 5명으로 구성된 원자력 규제위원회 위원으로 지명했으며, 상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면 위원장에 공식 임명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맥팔레인 총장은 공화당이 반대할 경우 상원 인준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인 맥팔레인 총장은 지난 2006년부터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에서 환경과학정책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핵폐기물 처리 문제와 관련한 연방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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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원자력규제위 수장에 여성학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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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06:43:05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임 원자력 규제위원장에 앨리슨 맥팔레인 조지 메이슨대 총장을 지명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맥팔레인 총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한 원자력 규제위원회 역할 강화의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맥팔레인 총장을 총 5명으로 구성된 원자력 규제위원회 위원으로 지명했으며, 상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면 위원장에 공식 임명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맥팔레인 총장은 공화당이 반대할 경우 상원 인준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인 맥팔레인 총장은 지난 2006년부터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에서 환경과학정책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핵폐기물 처리 문제와 관련한 연방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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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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