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화재…1명 화상

입력 2012.05.25 (07:12) 수정 2012.05.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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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스코 제2고로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무중인 32살 박모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제2고로 출선구에서 흘러나오던 쇳물이 풍로부분에 떨어져 일어났으며, 백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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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화재…1명 화상
    • 입력 2012-05-25 07:12:46
    • 수정2012-05-25 17:29:47
    사회
포스코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스코 제2고로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무중인 32살 박모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제2고로 출선구에서 흘러나오던 쇳물이 풍로부분에 떨어져 일어났으며, 백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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