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친구 살해한 뒤 투신 자살
입력 2012.05.25 (07:12)
수정 2012.05.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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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이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괘법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16살 김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군은 투신 직전 이 아파트 근처 모 빌라에 사는 동급생 민 모 군을 기다렸다, 준비한 끈으로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두 학생이 함께 얽혀 쓰러져 있다 김 군이 횡설수설하며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괘법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16살 김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군은 투신 직전 이 아파트 근처 모 빌라에 사는 동급생 민 모 군을 기다렸다, 준비한 끈으로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두 학생이 함께 얽혀 쓰러져 있다 김 군이 횡설수설하며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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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친구 살해한 뒤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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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07:12:47
- 수정2012-05-25 17:29:47
남자 중학생이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괘법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16살 김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군은 투신 직전 이 아파트 근처 모 빌라에 사는 동급생 민 모 군을 기다렸다, 준비한 끈으로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두 학생이 함께 얽혀 쓰러져 있다 김 군이 횡설수설하며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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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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