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놀이공원·대형마트 등 아이 실종시 출입구 통제
입력 2012.05.25 (07:14)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오늘은 잃어버린 어린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6번째 세계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실종 아동은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요, 앞으로 놀이 공원이나 대형 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어린이가 실종됐을 경우 해당 시설은 즉각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12년 전, 4살 난 딸을 집앞 놀이터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아린 가슴, 혹시나 딸이 찾아오지 않을까, 이사도 못 갑니다.

<인터뷰> 최용진씨 : "주변이 바뀌면 우리 준원이가 찾아오지 못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했고요.."

14세 미만 실종 아동은 해마다 늘어 올 들어서만 90여 명이 사라졌습니다.

실종된 장소는 주로 집 근처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입니다.

한 대형마트에서 어린이가 실종됐다는 가상 상황이 벌어집니다.

엄마가 직원에게 신고를 하자 즉각 안내 방송이 나오고 경보가 발령됩니다.

옐로우 알람 발령.옐로우 알람 발령..

출입구에는 직원이 배치돼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일부는 매장 안에서 아이를 찾아나섭니다.

10여 분만에 어린이는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이가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앞으로는 이런 조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됩니다.

<인터뷰> 보건복지부 과장 : "미아 발생 후 10분이 실종으로 이어지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당국은 올해 안에 놀이동산과 공원, 그리고 백화점 등 각각의 시설 특성에 맞는 표준 경보체제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 놀이공원·대형마트 등 아이 실종시 출입구 통제
    • 입력 2012-05-25 07:14: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오늘은 잃어버린 어린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6번째 세계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실종 아동은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요, 앞으로 놀이 공원이나 대형 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어린이가 실종됐을 경우 해당 시설은 즉각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12년 전, 4살 난 딸을 집앞 놀이터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아린 가슴, 혹시나 딸이 찾아오지 않을까, 이사도 못 갑니다.

<인터뷰> 최용진씨 : "주변이 바뀌면 우리 준원이가 찾아오지 못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했고요.."

14세 미만 실종 아동은 해마다 늘어 올 들어서만 90여 명이 사라졌습니다.

실종된 장소는 주로 집 근처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입니다.

한 대형마트에서 어린이가 실종됐다는 가상 상황이 벌어집니다.

엄마가 직원에게 신고를 하자 즉각 안내 방송이 나오고 경보가 발령됩니다.

옐로우 알람 발령.옐로우 알람 발령..

출입구에는 직원이 배치돼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일부는 매장 안에서 아이를 찾아나섭니다.

10여 분만에 어린이는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이가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앞으로는 이런 조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됩니다.

<인터뷰> 보건복지부 과장 : "미아 발생 후 10분이 실종으로 이어지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당국은 올해 안에 놀이동산과 공원, 그리고 백화점 등 각각의 시설 특성에 맞는 표준 경보체제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