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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행궁’ 105년 만에 복원
입력 2012.05.25 (07:5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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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제국 때 일제에 의해 훼손됐던 남한산성 행궁이 105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병자호란의 아픔을 간직한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차게 뻗은 지붕, 꽃무늬가 아로새겨진 단청, 아담하지만 임금이 묵던 궁궐의 위엄이 가득합니다.

내행전 바깥은 기와 얹힌 돌담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훼손됐다 105년 만에 제모습을 되찾은 남한산성 행궁입니다.

<인터뷰> 권오복(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 "상당히 교육적인 것도 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성이 있었다는 것이 상당히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원된 건물은 상궐과 하궐을 포함해 모두 227칸, 조선시대 임금이 왕궁을 떠났을 때 머물던 행궁 가운데 유일하게 종묘사직 위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47일 동안 항전했던 남한산성의 성곽 축조 기술에 궁궐의 위용까지 조화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최재헌(세계문화유산 등재위원회 위원) : "임금님이 거주할 수 있는 행궁,그리고 읍지의 성격을 갖고 있었던 계획도시이고, 현재까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공간으로서 유일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 대상에 선정됐던 남한산성은 행궁 복원을 계기로 내년 1월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등재 신청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 ‘남한산성 행궁’ 105년 만에 복원
    • 입력 2012-05-25 07:50:30
    뉴스광장
<앵커 멘트>

대한제국 때 일제에 의해 훼손됐던 남한산성 행궁이 105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병자호란의 아픔을 간직한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차게 뻗은 지붕, 꽃무늬가 아로새겨진 단청, 아담하지만 임금이 묵던 궁궐의 위엄이 가득합니다.

내행전 바깥은 기와 얹힌 돌담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훼손됐다 105년 만에 제모습을 되찾은 남한산성 행궁입니다.

<인터뷰> 권오복(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 "상당히 교육적인 것도 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성이 있었다는 것이 상당히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원된 건물은 상궐과 하궐을 포함해 모두 227칸, 조선시대 임금이 왕궁을 떠났을 때 머물던 행궁 가운데 유일하게 종묘사직 위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47일 동안 항전했던 남한산성의 성곽 축조 기술에 궁궐의 위용까지 조화를 이뤘습니다.

<인터뷰> 최재헌(세계문화유산 등재위원회 위원) : "임금님이 거주할 수 있는 행궁,그리고 읍지의 성격을 갖고 있었던 계획도시이고, 현재까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공간으로서 유일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 대상에 선정됐던 남한산성은 행궁 복원을 계기로 내년 1월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등재 신청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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