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현충원 참배 권유는 부당한 강요될 수도”
입력 2012.05.25 (10:04)
수정 2012.05.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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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혁신을 위한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박원석 위원장은 다양한 이념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통합진보당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충원 참배 같은 권유는 부당한 강요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석 위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종북 논란을 의식해 그동한 하지 않아 왔던 의식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의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공당도 제도 권력의 일부로써 그에 부합하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맥락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원석 위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종북 논란을 의식해 그동한 하지 않아 왔던 의식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의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공당도 제도 권력의 일부로써 그에 부합하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맥락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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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석 “현충원 참배 권유는 부당한 강요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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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10:04:58
- 수정2012-05-25 10:09:00
통합진보당 혁신을 위한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박원석 위원장은 다양한 이념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통합진보당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충원 참배 같은 권유는 부당한 강요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석 위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종북 논란을 의식해 그동한 하지 않아 왔던 의식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의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공당도 제도 권력의 일부로써 그에 부합하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맥락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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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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