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 서예문인화가 초대전

입력 2012.05.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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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 오산시의 행정구역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3개 시의 역량있는 '서예문인화가 초대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조의 시와 묵필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24일까지 열리는 초대전에는 정조가 직접 지은 시와 대신들의 화답 시 72편을 명제로 280명이 한 글자씩 완성한 한문병풍 4틀 등 각종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문.한글.문인화병풍은 368명이 100일 동안 각자의 소재와 기법으로 한 글자씩 정성들여 만든 작품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해 조화와 소통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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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화성·오산 서예문인화가 초대전
    • 입력 2012-05-25 11:52:02
    사회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 오산시의 행정구역통합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3개 시의 역량있는 '서예문인화가 초대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조의 시와 묵필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24일까지 열리는 초대전에는 정조가 직접 지은 시와 대신들의 화답 시 72편을 명제로 280명이 한 글자씩 완성한 한문병풍 4틀 등 각종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문.한글.문인화병풍은 368명이 100일 동안 각자의 소재와 기법으로 한 글자씩 정성들여 만든 작품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해 조화와 소통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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