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6월 1일 국회의장·부의장 후보 선출

입력 2012.05.25 (11:58) 수정 2012.05.25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1일 국회의장과 여당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친박계 6선의 강창희 당선자와 5선의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4선의 정갑윤, 이병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야당 몫 국회부의장 자리를 놓고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당내 경선에 5선의 이석현 의원과 4선의 박병석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향후 열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6월 1일 국회의장·부의장 후보 선출
    • 입력 2012-05-25 11:58:38
    • 수정2012-05-25 17:13:10
    정치
새누리당은 다음 달 1일 국회의장과 여당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친박계 6선의 강창희 당선자와 5선의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4선의 정갑윤, 이병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야당 몫 국회부의장 자리를 놓고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당내 경선에 5선의 이석현 의원과 4선의 박병석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향후 열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