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성수역서 열차에 인부 치여 숨져

입력 2012.05.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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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서 방호벽 교체 작업을 하던 인부 57살 이모 씨가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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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선 성수역서 열차에 인부 치여 숨져
    • 입력 2012-05-25 14:04:55
    사회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서 방호벽 교체 작업을 하던 인부 57살 이모 씨가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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