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를 시작한 중국의 시각장애인 인권운동가 천광청이 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광청은 오늘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중국에서 몇년간 감금된 데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광청은 지난달 불법적인 가택 연금 상태에서 탈출해 베이징의 미국대사관으로 피신한 후 미·중 양국의 치열한 외교 갈등 끝에 미국 출국이 허용돼 19일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천광청은 오늘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중국에서 몇년간 감금된 데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광청은 지난달 불법적인 가택 연금 상태에서 탈출해 베이징의 미국대사관으로 피신한 후 미·중 양국의 치열한 외교 갈등 끝에 미국 출국이 허용돼 19일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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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광청, 미국서 중국 인권 비판 계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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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16:49:32
미국 체류를 시작한 중국의 시각장애인 인권운동가 천광청이 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광청은 오늘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중국에서 몇년간 감금된 데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광청은 지난달 불법적인 가택 연금 상태에서 탈출해 베이징의 미국대사관으로 피신한 후 미·중 양국의 치열한 외교 갈등 끝에 미국 출국이 허용돼 19일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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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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