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 한미 FTA 한글본 정오표 공개
입력 2012.05.25 (16:49)
수정 2012.05.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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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한미 FTA 협정문 본문의 한글본에서 오류로 판단된 296건의 정오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협정문은 통상교섭본부가 지난해 양국 정상이 서명한 협정문 한글본을 다시 검사해 잘못된 번역 166건, 맞춤법 오기 9건, 번역 누락 65건 등 모두 296건의 오류를 찾아내 정정한 수정본입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정오표 공개는 한미 FTA가 지난 3월 15일 공식 발효되고 미국과의 협의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협정문은 통상교섭본부가 지난해 양국 정상이 서명한 협정문 한글본을 다시 검사해 잘못된 번역 166건, 맞춤법 오기 9건, 번역 누락 65건 등 모두 296건의 오류를 찾아내 정정한 수정본입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정오표 공개는 한미 FTA가 지난 3월 15일 공식 발효되고 미국과의 협의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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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교섭본부, 한미 FTA 한글본 정오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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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16:49:32
- 수정2012-05-25 16:54:07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한미 FTA 협정문 본문의 한글본에서 오류로 판단된 296건의 정오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협정문은 통상교섭본부가 지난해 양국 정상이 서명한 협정문 한글본을 다시 검사해 잘못된 번역 166건, 맞춤법 오기 9건, 번역 누락 65건 등 모두 296건의 오류를 찾아내 정정한 수정본입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정오표 공개는 한미 FTA가 지난 3월 15일 공식 발효되고 미국과의 협의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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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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