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장서 하루 환자 300명 발생 ‘비상’

입력 2012.05.25 (17:29) 수정 2012.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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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열나흘째를 맞은 여수엑스포장에서 하루 평균 3백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 안전한 관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개막 14일째인 오늘(25일)까지 4천여 명의 환자들이 박람회장 의료센터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넓은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면서 발에 물집이 잡히거나 찰과상, 복통, 두통 등이 많지만 심한 경우에 외부 병원으로 이송한 환자도 3~4건에 이릅니다.

박람회장에는 중앙의료센터 1곳, 간이 의료실 2곳 등 4곳에서 의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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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장서 하루 환자 300명 발생 ‘비상’
    • 입력 2012-05-25 17:29:50
    • 수정2012-05-25 17:33:49
    사회
개막 열나흘째를 맞은 여수엑스포장에서 하루 평균 3백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 안전한 관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는 개막 14일째인 오늘(25일)까지 4천여 명의 환자들이 박람회장 의료센터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넓은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면서 발에 물집이 잡히거나 찰과상, 복통, 두통 등이 많지만 심한 경우에 외부 병원으로 이송한 환자도 3~4건에 이릅니다. 박람회장에는 중앙의료센터 1곳, 간이 의료실 2곳 등 4곳에서 의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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