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대 부당 대출’ 한주저축 간부 구속기소
입력 2012.05.25 (18:54)
수정 2012.05.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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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백억 원대 부당 대출을 해주고 수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한주저축 김임순 대표와 또 다른 간부 이모씨 등과 짜고 담보 가치를 부풀린 허위 감정평가서를 근거로 18명에게 모두 116억 원을 부당대출 해 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이 같은 부당 대출을 받은 박모씨로부터 사례금 명목으로 모두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한주저축 김임순 대표와 또 다른 간부 이모씨 등과 짜고 담보 가치를 부풀린 허위 감정평가서를 근거로 18명에게 모두 116억 원을 부당대출 해 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이 같은 부당 대출을 받은 박모씨로부터 사례금 명목으로 모두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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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 대 부당 대출’ 한주저축 간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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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18:54:10
- 수정2012-05-25 19:01:37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백억 원대 부당 대출을 해주고 수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한주저축 김임순 대표와 또 다른 간부 이모씨 등과 짜고 담보 가치를 부풀린 허위 감정평가서를 근거로 18명에게 모두 116억 원을 부당대출 해 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이 같은 부당 대출을 받은 박모씨로부터 사례금 명목으로 모두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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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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