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재단 건립에 100억 원을 출연합니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정부 주도로 설립될 예정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재단에 2014년까지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여야 합의로 일제 징용 피해자를 위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특별법'을 신설하고, 정부는 이 특별법에 따라 조만간 재단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정부 주도로 설립될 예정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재단에 2014년까지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여야 합의로 일제 징용 피해자를 위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특별법'을 신설하고, 정부는 이 특별법에 따라 조만간 재단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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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일제 징용자 재단에 100억 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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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5 20:17:02
포스코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재단 건립에 100억 원을 출연합니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정부 주도로 설립될 예정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재단에 2014년까지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여야 합의로 일제 징용 피해자를 위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특별법'을 신설하고, 정부는 이 특별법에 따라 조만간 재단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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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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