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시 영등포동 영등포 고가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기사 50살 최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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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택시 충돌…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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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7 07:43:34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시 영등포동 영등포 고가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기사 50살 최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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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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