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이라크전 종전과 아프간 주둔 미군 감축 및 철수에 따라 국가안보 우선순위가 재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 육군 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의 졸업식 연설에서 두 개의 오랜 전쟁이 종료돼 가면서 미국은 외교정책을 재조정하고, 기존 정책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9·11 사태 이후 사관학교 출신 장교 대부분이 아프간이나 이라크전에 투입됐다는 점을 상기하며 미국을 해치는 행동을 하면 세상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줄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앞으로 장교들이 이전보다 전투현장에 덜 투입될 것이고, 앞으로 직면하게 될 다양한 임무들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 육군 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의 졸업식 연설에서 두 개의 오랜 전쟁이 종료돼 가면서 미국은 외교정책을 재조정하고, 기존 정책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9·11 사태 이후 사관학교 출신 장교 대부분이 아프간이나 이라크전에 투입됐다는 점을 상기하며 미국을 해치는 행동을 하면 세상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줄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앞으로 장교들이 이전보다 전투현장에 덜 투입될 것이고, 앞으로 직면하게 될 다양한 임무들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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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2개의 전쟁 끝으로 美외교정책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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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7 12:09:57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이라크전 종전과 아프간 주둔 미군 감축 및 철수에 따라 국가안보 우선순위가 재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 육군 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의 졸업식 연설에서 두 개의 오랜 전쟁이 종료돼 가면서 미국은 외교정책을 재조정하고, 기존 정책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9·11 사태 이후 사관학교 출신 장교 대부분이 아프간이나 이라크전에 투입됐다는 점을 상기하며 미국을 해치는 행동을 하면 세상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줄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앞으로 장교들이 이전보다 전투현장에 덜 투입될 것이고, 앞으로 직면하게 될 다양한 임무들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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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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