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33.1도, 남부 고온 계속

입력 2012.05.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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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 의령지역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남부지방에는 30도 안팎의 고온현상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가 31.8도, 전남 광양 30.5도, 광주 29.5도, 대전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는 오늘 맑은 날씨가 계속돼 낮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5도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서울이 23.4도 등 낮기온이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낮기온도 오늘보다 높아져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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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의령 33.1도, 남부 고온 계속
    • 입력 2012-05-27 16:20:49
    사회
오늘 경남 의령지역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남부지방에는 30도 안팎의 고온현상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가 31.8도, 전남 광양 30.5도, 광주 29.5도, 대전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는 오늘 맑은 날씨가 계속돼 낮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5도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서울이 23.4도 등 낮기온이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낮기온도 오늘보다 높아져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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