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의령지역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남부지방에는 30도 안팎의 고온현상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가 31.8도, 전남 광양 30.5도, 광주 29.5도, 대전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는 오늘 맑은 날씨가 계속돼 낮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5도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서울이 23.4도 등 낮기온이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낮기온도 오늘보다 높아져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가 31.8도, 전남 광양 30.5도, 광주 29.5도, 대전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는 오늘 맑은 날씨가 계속돼 낮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5도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서울이 23.4도 등 낮기온이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낮기온도 오늘보다 높아져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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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 33.1도, 남부 고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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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7 16:20:49
오늘 경남 의령지역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남부지방에는 30도 안팎의 고온현상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대구가 31.8도, 전남 광양 30.5도, 광주 29.5도, 대전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는 오늘 맑은 날씨가 계속돼 낮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5도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서울이 23.4도 등 낮기온이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낮기온도 오늘보다 높아져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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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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