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 다소 풀려

입력 2012.05.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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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포함한 사흘 연휴의 둘째날인 오늘 오후 들어 고속도로의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 방향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0킬로미터 구간만 서행할 뿐 상하행선 모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도 달래네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까지의 상습 정체구간을 빼고는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남춘천나들목에서 북수원나들목 10킬로미터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횡계나들목에서 진부나들목까지 14킬로미터에서 차량 지체가 남아 있는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밤 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일부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은 뒤, 내일 아침부터 귀경 정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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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 다소 풀려
    • 입력 2012-05-27 17:00:35
    사회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사흘 연휴의 둘째날인 오늘 오후 들어 고속도로의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 방향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0킬로미터 구간만 서행할 뿐 상하행선 모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도 달래네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까지의 상습 정체구간을 빼고는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남춘천나들목에서 북수원나들목 10킬로미터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횡계나들목에서 진부나들목까지 14킬로미터에서 차량 지체가 남아 있는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밤 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일부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은 뒤, 내일 아침부터 귀경 정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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