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차이나스틸이 포스코 등 한국 철강업체들을 상대로 제기한 덤핑 의혹에 대해 타이완 당국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타이완 경제부는 최근 두달여간의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이나스틸측의 반덤핑 조사 요구를 기각하고 곧 조사 절차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경제부는 "한국 제품 수입으로 차이나스틸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근거가 없으며 덤핑 시도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스틸은 지난해 11월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이 덤핑 혐의가 있다며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타이완 경제부는 최근 두달여간의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이나스틸측의 반덤핑 조사 요구를 기각하고 곧 조사 절차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경제부는 "한국 제품 수입으로 차이나스틸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근거가 없으며 덤핑 시도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스틸은 지난해 11월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이 덤핑 혐의가 있다며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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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포스코 등 덤핑 의혹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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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7 17:12:49
타이완 차이나스틸이 포스코 등 한국 철강업체들을 상대로 제기한 덤핑 의혹에 대해 타이완 당국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타이완 경제부는 최근 두달여간의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이나스틸측의 반덤핑 조사 요구를 기각하고 곧 조사 절차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경제부는 "한국 제품 수입으로 차이나스틸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근거가 없으며 덤핑 시도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스틸은 지난해 11월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이 덤핑 혐의가 있다며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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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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