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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박정환, ‘바둑 올림픽’ 4강행
입력 2012.05.27 (19:22) 수정 2012.05.27 (20:36) 연합뉴스
이창호 9단(사진 왼쪽)과 박정환 9단이 제7회 잉창치(應昌期)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이창호 9단은 27일 타이완 타이베이 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타이완 출신의 일본기원 소속 기사 장쉬 9단(사진 오른쪽)에게 백으로 240수 만에 불계승했다.



제4회 잉씨배 우승자인 이창호는 준결승에 올라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한국 바둑의 ’희망’ 박정환 9단은 노장 조치훈 9단을 상대해 184수 만에 불계승했다.



중국 기사끼리 붙은 8강전에서는 판팅위 3단이 탄샤오 7단에게 불계승했고 셰허 9단은 구리 9단에게 6집을 이겼다.



3번기로 열리는 준결승은 이창호-박정환, 셰허-판팅위의 대결로 확정됐다.



준결승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년마다 개최돼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잉씨배는 우승상금 40만 달러, 준우승 상금 10만 달러로 가장 규모가 큰 국제대회다.
  • 이창호·박정환, ‘바둑 올림픽’ 4강행
    • 입력 2012-05-27 19:22:51
    • 수정2012-05-27 20:36:47
    연합뉴스
이창호 9단(사진 왼쪽)과 박정환 9단이 제7회 잉창치(應昌期)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이창호 9단은 27일 타이완 타이베이 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타이완 출신의 일본기원 소속 기사 장쉬 9단(사진 오른쪽)에게 백으로 240수 만에 불계승했다.



제4회 잉씨배 우승자인 이창호는 준결승에 올라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한국 바둑의 ’희망’ 박정환 9단은 노장 조치훈 9단을 상대해 184수 만에 불계승했다.



중국 기사끼리 붙은 8강전에서는 판팅위 3단이 탄샤오 7단에게 불계승했고 셰허 9단은 구리 9단에게 6집을 이겼다.



3번기로 열리는 준결승은 이창호-박정환, 셰허-판팅위의 대결로 확정됐다.



준결승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년마다 개최돼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잉씨배는 우승상금 40만 달러, 준우승 상금 10만 달러로 가장 규모가 큰 국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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