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 자양동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오래 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입고 있던 대학점퍼와 가방 안에 든 노트북 등을 토대로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오래 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입고 있던 대학점퍼와 가방 안에 든 노트북 등을 토대로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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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보일러실에서 남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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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7 20:43:26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 자양동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오래 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입고 있던 대학점퍼와 가방 안에 든 노트북 등을 토대로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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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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