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어제 유학차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영국 킹스 컬리지 공공정책대학원의 연구원으로서 공공정책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전 시장의 측근은 "영국에 반년 이상 머물 것"이라며 "대선이 있는 민감한 시기에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영국 킹스 컬리지 공공정책대학원의 연구원으로서 공공정책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전 시장의 측근은 "영국에 반년 이상 머물 것"이라며 "대선이 있는 민감한 시기에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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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유학차 영국행…“정치권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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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10:47:0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어제 유학차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영국 킹스 컬리지 공공정책대학원의 연구원으로서 공공정책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전 시장의 측근은 "영국에 반년 이상 머물 것"이라며 "대선이 있는 민감한 시기에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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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원 기자 jwh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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