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숙적 일본 등을 제치고 8년만에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늘 돌아왔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하게 됩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4년 아테네 이후 8년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배구 대표팀.
당당히 런던행 티켓을 안고 팬과 관계자들의 환영속에 귀국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올림픽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덕분입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MVP인 월드 스타 김연경의 활약은 남달랐습니다.
가장 큰 고비였던 일본전에서 34득점을 폭발시키며 22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득점과 공격 성공률,리시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3관왕에도 올랐습니다.
높이와 스피드에 뛰어난 배구 감각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가능했습니다.
올림픽 첫 출전의 꿈을 이룬 김연경의 다음 목표는 런던 시상대에 오르는 겁니다.
강팀인 브라질과 미국 등을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배짱있는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강팀들과 상대… 매도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1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숙적 일본 등을 제치고 8년만에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늘 돌아왔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하게 됩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4년 아테네 이후 8년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배구 대표팀.
당당히 런던행 티켓을 안고 팬과 관계자들의 환영속에 귀국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올림픽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덕분입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MVP인 월드 스타 김연경의 활약은 남달랐습니다.
가장 큰 고비였던 일본전에서 34득점을 폭발시키며 22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득점과 공격 성공률,리시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3관왕에도 올랐습니다.
높이와 스피드에 뛰어난 배구 감각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가능했습니다.
올림픽 첫 출전의 꿈을 이룬 김연경의 다음 목표는 런던 시상대에 오르는 겁니다.
강팀인 브라질과 미국 등을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배짱있는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강팀들과 상대… 매도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1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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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올림픽! 여자배구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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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8 22:14:36
<앵커 멘트>
숙적 일본 등을 제치고 8년만에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늘 돌아왔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하게 됩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4년 아테네 이후 8년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배구 대표팀.
당당히 런던행 티켓을 안고 팬과 관계자들의 환영속에 귀국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올림픽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덕분입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MVP인 월드 스타 김연경의 활약은 남달랐습니다.
가장 큰 고비였던 일본전에서 34득점을 폭발시키며 22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득점과 공격 성공률,리시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3관왕에도 올랐습니다.
높이와 스피드에 뛰어난 배구 감각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가능했습니다.
올림픽 첫 출전의 꿈을 이룬 김연경의 다음 목표는 런던 시상대에 오르는 겁니다.
강팀인 브라질과 미국 등을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배짱있는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강팀들과 상대… 매도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1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숙적 일본 등을 제치고 8년만에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늘 돌아왔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하게 됩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4년 아테네 이후 8년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배구 대표팀.
당당히 런던행 티켓을 안고 팬과 관계자들의 환영속에 귀국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실(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 "올림픽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덕분입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MVP인 월드 스타 김연경의 활약은 남달랐습니다.
가장 큰 고비였던 일본전에서 34득점을 폭발시키며 22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득점과 공격 성공률,리시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3관왕에도 올랐습니다.
높이와 스피드에 뛰어난 배구 감각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가능했습니다.
올림픽 첫 출전의 꿈을 이룬 김연경의 다음 목표는 런던 시상대에 오르는 겁니다.
강팀인 브라질과 미국 등을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배짱있는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 배구 국가대표) : "강팀들과 상대… 매도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1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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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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