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의 증시가 스페인과 그리스의 채무 위기 확산과 미국발 고용 부진 소식이 겹치면서 급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어제 종가에 비해 3.42% 떨어진 6,050.29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21% 떨어진 2,950.47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1.14% 후퇴한 5,260.19로 마감했습니다.
채무 위기의 진원지로 다시 부상한 스페인 증시는 0.16% 떨어지는데 그쳤으나, 2차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는 증시가 4.48%나 폭락하는 등 유럽 전체의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어제 종가에 비해 3.42% 떨어진 6,050.29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21% 떨어진 2,950.47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1.14% 후퇴한 5,260.19로 마감했습니다.
채무 위기의 진원지로 다시 부상한 스페인 증시는 0.16% 떨어지는데 그쳤으나, 2차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는 증시가 4.48%나 폭락하는 등 유럽 전체의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증시, 미국·독일발 악재로 급락
-
- 입력 2012-06-02 06:48:11
유럽 각국의 증시가 스페인과 그리스의 채무 위기 확산과 미국발 고용 부진 소식이 겹치면서 급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어제 종가에 비해 3.42% 떨어진 6,050.29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21% 떨어진 2,950.47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1.14% 후퇴한 5,260.19로 마감했습니다.
채무 위기의 진원지로 다시 부상한 스페인 증시는 0.16% 떨어지는데 그쳤으나, 2차 총선을 앞두고 있는 그리스는 증시가 4.48%나 폭락하는 등 유럽 전체의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
-
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박전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