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파업 중인 기자와 피디 등 35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MBC 관계자는 이들이 120일 넘게 파업에 참여하면서 회사 이미지를 훼손하고 경영에 심대한 타격을 줬으며 업무 복귀 명령에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은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노조는 대기발령은 본격 징계를 내리기 이전 단계로, 파업 대열에서 이탈하게 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관계자는 이들이 120일 넘게 파업에 참여하면서 회사 이미지를 훼손하고 경영에 심대한 타격을 줬으며 업무 복귀 명령에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은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노조는 대기발령은 본격 징계를 내리기 이전 단계로, 파업 대열에서 이탈하게 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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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파업 기자·PD 등 35명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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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08:17:42
MBC가 파업 중인 기자와 피디 등 35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MBC 관계자는 이들이 120일 넘게 파업에 참여하면서 회사 이미지를 훼손하고 경영에 심대한 타격을 줬으며 업무 복귀 명령에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은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노조는 대기발령은 본격 징계를 내리기 이전 단계로, 파업 대열에서 이탈하게 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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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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