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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할머니의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外
입력 2012.06.02 (09:24) 수정 2012.06.02 (09: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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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영상은 무엇일까요?

먼저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도전기로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머니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10여 년간 꿈꿔왔던 도전을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바꾼 분이 화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스카이다이빙 학교를 찾은 80세의 라베른씨!

호기 있게 장담하며 비행기에 올랐건만, 돌연 마음이 바뀌었는지, 비행기 문을 붙잡고 버티는데요.

전문 교관이 할머니를 진정시키며 밖으로 뛰어내린 직후, 더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할머니의 웅크린 자세 때문에 연결 고리가 느슨해지면서, 약 4천 미터 상공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건데요.

전문교관이 할머니의 추락을 막아보려 안간힘을 쓰고 카메라 촬영 담당도 놀라 그를 도우려 다가갑니다.

다행이 우려했던 사고 없이 무사히 땅으로 내려왔는데요.

라베른 할머니는 이 호된 경험을 겪었음에도 다음에는 레이싱 카 운전에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닥에 남은 소스도 깔끔하게!

바닥에 남은 케첩이나 소스를 먹기 위해 용기를 열심히 내리치거나 흔들어대는 일,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는 특수 용기 코팅제가 탄생했습니다.

MIT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 학생이 두 달여의 연구 끝에 개발했는데요.

'리퀴글라이드' 라는 이 코팅제는 잔여물이 용기에서 남김없이 나오게 하며, 독성이 없는 원료로 만들어져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는 이 개발로 MIT 창업 경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요.

규모 20조원에 달하는 소스 용기 시장에서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알록달록한 달리기 대회

총천연색 물감과 가루들이 흩날리는 이곳! 흡사 난장판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레이스 대회 현장이라고 합니다.

코스를 따라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을 향해 다양한 물감을 뿌리는데요.

알록달록하게 변한 자신의 모습에 즐거워하며, 모두 함께 어울리는 풍경이 참 행복해 보이죠?

'칼라 미 라드' 란 이름의 이 달리기 대회는 인도의 대표 봄맞이 축제인 '홀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는데요.

올해 4월 유타주에서 시작, 내년 4월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를 마지막으로, 미국 27개 주에서 차례대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건강은 물론 이색 체험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참가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네요.

바나나가 키보드로 변신?!

전선을 연결한 바나나를 툭툭 두드렸을 뿐인데, 컴퓨터 화면 속 글자가 한 칸씩 뒤로 움직입니다.

게다가 게임 조종기처럼 빚어 붙인 점토로 슈퍼마리오 게임을 거뜬히 즐길 수 있는데요.

심지어 연필로 쓰고 색칠한 그림까지 컴퓨터 게임 조종기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 마법 같은 상황은 '마키마키'라는 도구 때문인데요.

MIT 미디어랩 출신의 학생들이 개발한 일종의 회로보드로 전기가 통하는 모든 사물과 생물을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로 만들 수 있다고 하죠?

'마키마키'와 연결하면, 인체도 신나는 소리가 나는 전자 드럼으로 변신합니다.

이들은 미국 최대의 대중 모금 웹 사이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기금으로 이 재밌는 도구를 개발할 수 있었다는데요.

놀라운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힘을 재벌 기업이 아닌 일반 누리꾼들로부터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햄스터의 연기력

카메라를 유난히 의식하는 애완용 햄스터 한마리! 주인이 햄스터를 향해 손가락 총을 겨누는데요.

방아쇠를 당긴 순간, 햄스터의 숨겨진 연기력이 터져 나옵니다. 정말 총에 맞은 듯, 괴로워하는 표정과 함께 천천히 옆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아주 일품이죠?

이정도의 연기력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배우로 데뷔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할머니의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外
    • 입력 2012-06-02 09:24:21
    • 수정2012-06-02 09:57: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영상은 무엇일까요?

먼저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도전기로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머니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10여 년간 꿈꿔왔던 도전을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바꾼 분이 화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스카이다이빙 학교를 찾은 80세의 라베른씨!

호기 있게 장담하며 비행기에 올랐건만, 돌연 마음이 바뀌었는지, 비행기 문을 붙잡고 버티는데요.

전문 교관이 할머니를 진정시키며 밖으로 뛰어내린 직후, 더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할머니의 웅크린 자세 때문에 연결 고리가 느슨해지면서, 약 4천 미터 상공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건데요.

전문교관이 할머니의 추락을 막아보려 안간힘을 쓰고 카메라 촬영 담당도 놀라 그를 도우려 다가갑니다.

다행이 우려했던 사고 없이 무사히 땅으로 내려왔는데요.

라베른 할머니는 이 호된 경험을 겪었음에도 다음에는 레이싱 카 운전에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닥에 남은 소스도 깔끔하게!

바닥에 남은 케첩이나 소스를 먹기 위해 용기를 열심히 내리치거나 흔들어대는 일,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는 특수 용기 코팅제가 탄생했습니다.

MIT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 학생이 두 달여의 연구 끝에 개발했는데요.

'리퀴글라이드' 라는 이 코팅제는 잔여물이 용기에서 남김없이 나오게 하며, 독성이 없는 원료로 만들어져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는 이 개발로 MIT 창업 경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요.

규모 20조원에 달하는 소스 용기 시장에서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알록달록한 달리기 대회

총천연색 물감과 가루들이 흩날리는 이곳! 흡사 난장판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레이스 대회 현장이라고 합니다.

코스를 따라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을 향해 다양한 물감을 뿌리는데요.

알록달록하게 변한 자신의 모습에 즐거워하며, 모두 함께 어울리는 풍경이 참 행복해 보이죠?

'칼라 미 라드' 란 이름의 이 달리기 대회는 인도의 대표 봄맞이 축제인 '홀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는데요.

올해 4월 유타주에서 시작, 내년 4월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를 마지막으로, 미국 27개 주에서 차례대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건강은 물론 이색 체험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참가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네요.

바나나가 키보드로 변신?!

전선을 연결한 바나나를 툭툭 두드렸을 뿐인데, 컴퓨터 화면 속 글자가 한 칸씩 뒤로 움직입니다.

게다가 게임 조종기처럼 빚어 붙인 점토로 슈퍼마리오 게임을 거뜬히 즐길 수 있는데요.

심지어 연필로 쓰고 색칠한 그림까지 컴퓨터 게임 조종기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 마법 같은 상황은 '마키마키'라는 도구 때문인데요.

MIT 미디어랩 출신의 학생들이 개발한 일종의 회로보드로 전기가 통하는 모든 사물과 생물을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로 만들 수 있다고 하죠?

'마키마키'와 연결하면, 인체도 신나는 소리가 나는 전자 드럼으로 변신합니다.

이들은 미국 최대의 대중 모금 웹 사이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기금으로 이 재밌는 도구를 개발할 수 있었다는데요.

놀라운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힘을 재벌 기업이 아닌 일반 누리꾼들로부터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햄스터의 연기력

카메라를 유난히 의식하는 애완용 햄스터 한마리! 주인이 햄스터를 향해 손가락 총을 겨누는데요.

방아쇠를 당긴 순간, 햄스터의 숨겨진 연기력이 터져 나옵니다. 정말 총에 맞은 듯, 괴로워하는 표정과 함께 천천히 옆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아주 일품이죠?

이정도의 연기력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배우로 데뷔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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