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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부활샷! 메모리얼 2R ‘공동 2위’
입력 2012.06.02 (10:07)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부활의 샷을 새로 날렸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2위가 됐다.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0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푼 우즈는 4월 열린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40위에 그치고 5월의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선 예선 탈락했다.



또 5월13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0위로 부진했다.



우즈는 그 후 3주 만에 4차례 우승한 적이 있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틀째 경기에서 그는 공동 1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접전을 펼치다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파3 12번 홀에서 범한 더블 보기만 없었다면 단독 1위를 꿰찰 수 있었던 우즈는 이날 버디를 5개나 잡았다.



단독 1위에는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도 1승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6승을 쌓은 사바티니는 이틀 연속으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를 적어냈다.



1라운드 선두이던 스콧 스톨링스(27·미국)는 1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1, 2위인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와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 간에는 희비가 갈렸다.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도널드는 공동 27위(이븐파)로 본선에 올랐지만 매킬로이는 7타를 까먹는 바람에 공동 88위(6오버파)로 밀려 예선에서 주저앉았다.



매킬로이는 이날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보기 3개와 더블 보기 2개를 쏟아냈다.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쳐온 매킬로이가 올 시즌 들어 예선 탈락한 것은 지난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지난주 유럽골프 BMW PGA 챔피언십에 이어 3번째다.



매킬로이는 작년에 자신이 우승한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두고 내주 열리는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 출전해 샷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34·미국)도 공동 77위(5오버파)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맏형' 최경주(42)가 재미교포 존 허(22), 노승열(21)과 함께 공동 34위(1오버파)로 예선을 통과했다.



위창수(40)는 공동 50위(2오버파)로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나상욱(28)은 공동 93위(7오버파)에 그쳐 탈락했다.
  • 우즈 부활샷! 메모리얼 2R ‘공동 2위’
    • 입력 2012-06-02 10:07:59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부활의 샷을 새로 날렸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2위가 됐다.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0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푼 우즈는 4월 열린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40위에 그치고 5월의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선 예선 탈락했다.



또 5월13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0위로 부진했다.



우즈는 그 후 3주 만에 4차례 우승한 적이 있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틀째 경기에서 그는 공동 1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접전을 펼치다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파3 12번 홀에서 범한 더블 보기만 없었다면 단독 1위를 꿰찰 수 있었던 우즈는 이날 버디를 5개나 잡았다.



단독 1위에는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도 1승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6승을 쌓은 사바티니는 이틀 연속으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를 적어냈다.



1라운드 선두이던 스콧 스톨링스(27·미국)는 1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1, 2위인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와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 간에는 희비가 갈렸다.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도널드는 공동 27위(이븐파)로 본선에 올랐지만 매킬로이는 7타를 까먹는 바람에 공동 88위(6오버파)로 밀려 예선에서 주저앉았다.



매킬로이는 이날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보기 3개와 더블 보기 2개를 쏟아냈다.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쳐온 매킬로이가 올 시즌 들어 예선 탈락한 것은 지난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지난주 유럽골프 BMW PGA 챔피언십에 이어 3번째다.



매킬로이는 작년에 자신이 우승한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두고 내주 열리는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 출전해 샷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34·미국)도 공동 77위(5오버파)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맏형' 최경주(42)가 재미교포 존 허(22), 노승열(21)과 함께 공동 34위(1오버파)로 예선을 통과했다.



위창수(40)는 공동 50위(2오버파)로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나상욱(28)은 공동 93위(7오버파)에 그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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