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낭자들, 숍라이트 클래식 1R 부진

입력 2012.06.02 (10:21) 수정 2012.06.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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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대회 첫 날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모두 톱10에 들지 못한 채 부진했습니다.



미국 뉴저지 갤로웨이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유소연과 최나연 박지은 등은 선두와 5타 차인 1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희원과 유선영은 이븐파 공동 24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은 2언더파 공동 6위로 선전했고, 미셸 위는 7오버파로 100위 아래로 처져 컷오프 탈락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6언더파를 친 스테이시 루이스와 미야자토 미카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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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 낭자들, 숍라이트 클래식 1R 부진
    • 입력 2012-06-02 10:21:54
    • 수정2012-06-02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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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대회 첫 날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모두 톱10에 들지 못한 채 부진했습니다.

미국 뉴저지 갤로웨이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유소연과 최나연 박지은 등은 선두와 5타 차인 1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희원과 유선영은 이븐파 공동 24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은 2언더파 공동 6위로 선전했고, 미셸 위는 7오버파로 100위 아래로 처져 컷오프 탈락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6언더파를 친 스테이시 루이스와 미야자토 미카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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