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카가와, 맨유와 5년 계약”

입력 2012.06.02 (11:03) 수정 2012.06.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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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의 23살 축구 선수 카가와 신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카가와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일리스타는 또 카가와의 이적료는 최대 2000만 파운드 우리돈 36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맨유와 5년 계약할 것으로 알려진 카가와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42경기에 나와 17골을 터뜨리며 리그 2연속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카가와가 맨유 입단에 성공하면 박지성의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향후 박지성의 진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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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언론 “카가와, 맨유와 5년 계약”
    • 입력 2012-06-02 11:03:54
    • 수정2012-06-02 11:38:53
    해외축구
일본 출신의 23살 축구 선수 카가와 신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카가와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일리스타는 또 카가와의 이적료는 최대 2000만 파운드 우리돈 36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맨유와 5년 계약할 것으로 알려진 카가와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42경기에 나와 17골을 터뜨리며 리그 2연속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카가와가 맨유 입단에 성공하면 박지성의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향후 박지성의 진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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