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후 5개월간 일본서 현금 56억 북송”
입력 2012.06.02 (11:51)
수정 2012.06.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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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다섯 달 동안 일본에서 북한으로 보내진 현금이 신고된 금액만 3억 7천760만 엔, 우리 돈으로 56억 8천8백만 원에 이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재무성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에서 북한으로 송금된 사례는 모두 348건으로, 고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행사가 열린 4월에만 32억 원이 북한에 보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재무성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에서 북한으로 송금된 사례는 모두 348건으로, 고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행사가 열린 4월에만 32억 원이 북한에 보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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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사후 5개월간 일본서 현금 56억 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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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11:51:25
- 수정2012-06-02 17:23:49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다섯 달 동안 일본에서 북한으로 보내진 현금이 신고된 금액만 3억 7천760만 엔, 우리 돈으로 56억 8천8백만 원에 이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재무성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에서 북한으로 송금된 사례는 모두 348건으로, 고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행사가 열린 4월에만 32억 원이 북한에 보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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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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