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요한 산타나가 팀 창단 50년 만에 첫 노히트 게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산타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볼넷 5개를 허용했으나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8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산타나는 1962년 팀 창단 이후 뉴욕메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선 세번째 기록입니다.
산타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볼넷 5개를 허용했으나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8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산타나는 1962년 팀 창단 이후 뉴욕메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선 세번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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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나, 메츠 50년사 첫 노히트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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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15:02:24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요한 산타나가 팀 창단 50년 만에 첫 노히트 게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산타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으며 볼넷 5개를 허용했으나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8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산타나는 1962년 팀 창단 이후 뉴욕메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선 세번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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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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