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운영위…대표 경선 일정 확정
입력 2012.06.02 (19:49)
수정 2012.06.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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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대표 경선 일정 등을 확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을 선출하는 당원투표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해 다음달 8일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대회 대의원과 중앙위원, 광역시도당과 지역위의 위원장·부위원장도 당직선거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위는 이번 당직선거에 한해 전체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결과를 인정하는 방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운영위는 그러나 비례대표 경선에서 드러난 중복 IP 투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하나의 IP로 4명까지 투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투표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에 추후 보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을 선출하는 당원투표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해 다음달 8일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대회 대의원과 중앙위원, 광역시도당과 지역위의 위원장·부위원장도 당직선거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위는 이번 당직선거에 한해 전체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결과를 인정하는 방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운영위는 그러나 비례대표 경선에서 드러난 중복 IP 투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하나의 IP로 4명까지 투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투표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에 추후 보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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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 운영위…대표 경선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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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19:49:19
- 수정2012-06-02 20:19:58
통합진보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대표 경선 일정 등을 확정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을 선출하는 당원투표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해 다음달 8일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대회 대의원과 중앙위원, 광역시도당과 지역위의 위원장·부위원장도 당직선거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위는 이번 당직선거에 한해 전체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결과를 인정하는 방안도 통과시켰습니다.
운영위는 그러나 비례대표 경선에서 드러난 중복 IP 투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하나의 IP로 4명까지 투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투표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에 추후 보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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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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