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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시리아 훌라 학살 반군과 서방 책임”
입력 2012.06.02 (19:49) 수정 2012.06.02 (19:51) 국제
러시아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시리아 훌라 학살의 책임을 시리아 반군과 서방에 떠넘기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린이와 무고한 사람들이 숨진 시리아 훌라 학살의 비극은반군들에 대한 자금 지원과 무기 밀매, 다양한 극단주의들과의 거래 등이 초래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훌라 비극은 반군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밀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현대적 무기 공급, 외국 용병 고용과 여러 종류의 극단주의들과의 거래 등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방은 훌라 학살 사건의 책임을 물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를 강력히 비난하고 있는 반면 러시아는 지금까지 시리아 정부와 반군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을 펴왔습니다.
  • 러시아 외무부 “시리아 훌라 학살 반군과 서방 책임”
    • 입력 2012-06-02 19:49:20
    • 수정2012-06-02 19:51:55
    국제
러시아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시리아 훌라 학살의 책임을 시리아 반군과 서방에 떠넘기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린이와 무고한 사람들이 숨진 시리아 훌라 학살의 비극은반군들에 대한 자금 지원과 무기 밀매, 다양한 극단주의들과의 거래 등이 초래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훌라 비극은 반군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밀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현대적 무기 공급, 외국 용병 고용과 여러 종류의 극단주의들과의 거래 등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방은 훌라 학살 사건의 책임을 물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를 강력히 비난하고 있는 반면 러시아는 지금까지 시리아 정부와 반군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을 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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