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ㆍ미 특수부대 북파 논란'을 일으킨 닐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이 최근 인사에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장성급 인사 명단을 보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의 아프가니스탄 국제평화유지군(ISAF) 북부지역 부사령관인 에릭 웬트 준장이 신임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임명됐습니다.
톨리 전 사령관은 보직 발표 없이 인사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 국방부가 최근 '실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톨리 전 사령관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했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장성급 인사 명단을 보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의 아프가니스탄 국제평화유지군(ISAF) 북부지역 부사령관인 에릭 웬트 준장이 신임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임명됐습니다.
톨리 전 사령관은 보직 발표 없이 인사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 국방부가 최근 '실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톨리 전 사령관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했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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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대 북파’ 논란 美 특수전 사령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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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06:20:05
최근 '한ㆍ미 특수부대 북파 논란'을 일으킨 닐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이 최근 인사에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장성급 인사 명단을 보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의 아프가니스탄 국제평화유지군(ISAF) 북부지역 부사령관인 에릭 웬트 준장이 신임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임명됐습니다.
톨리 전 사령관은 보직 발표 없이 인사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 국방부가 최근 '실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톨리 전 사령관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했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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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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