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방광염 증세로 입원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오늘 여왕과 함께 즉위 6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필립공이, 어제 런던 템스강에서 열린 수상 퍼레이드 참석 후유증으로 급성 방광염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91살인 필립공은 오늘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여왕 즉위 60주년 축하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몇 시간 전에 킹에드워드7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오늘 여왕과 함께 즉위 6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필립공이, 어제 런던 템스강에서 열린 수상 퍼레이드 참석 후유증으로 급성 방광염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91살인 필립공은 오늘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여왕 즉위 60주년 축하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몇 시간 전에 킹에드워드7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여왕 부군 필립공, 방광염 증세로 입원
-
- 입력 2012-06-05 06:20:06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방광염 증세로 입원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오늘 여왕과 함께 즉위 6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필립공이, 어제 런던 템스강에서 열린 수상 퍼레이드 참석 후유증으로 급성 방광염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91살인 필립공은 오늘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여왕 즉위 60주년 축하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몇 시간 전에 킹에드워드7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
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박전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