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시민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를 실시합니다.
모바일 투표 신청자는 11만 6천 명으로, 전체 당대표 선거인단의 66%에 이르는 만큼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당 대표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길 후보 측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국노총 지도부를 상대로 이해찬 후보의 선거 지원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박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위원장은 한국노총 지도부와 최근 회동한 사실은 있지만 이해찬 후보 지지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모바일 투표 신청자는 11만 6천 명으로, 전체 당대표 선거인단의 66%에 이르는 만큼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당 대표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길 후보 측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국노총 지도부를 상대로 이해찬 후보의 선거 지원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박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위원장은 한국노총 지도부와 최근 회동한 사실은 있지만 이해찬 후보 지지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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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오늘부터 이틀간 당대표 선출 모바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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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06:20:08
민주통합당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시민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를 실시합니다.
모바일 투표 신청자는 11만 6천 명으로, 전체 당대표 선거인단의 66%에 이르는 만큼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당 대표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길 후보 측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국노총 지도부를 상대로 이해찬 후보의 선거 지원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박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위원장은 한국노총 지도부와 최근 회동한 사실은 있지만 이해찬 후보 지지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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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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