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민주통합, 임수경에 응분의 징계 취해야”

입력 2012.06.05 (08:01) 수정 2012.06.05 (0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탈북자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민주당 차원의 응분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우여 대표는 오늘 KBS 1 라디오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임수경 의원이 분명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미래 남북일치의 초석이 될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말해 국민의 분노와 경악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최선의 예우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국방 최일선에 있는 국군장병의 복리후생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우여 “민주통합, 임수경에 응분의 징계 취해야”
    • 입력 2012-06-05 08:01:52
    • 수정2012-06-05 08:28:40
    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탈북자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민주당 차원의 응분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우여 대표는 오늘 KBS 1 라디오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임수경 의원이 분명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미래 남북일치의 초석이 될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말해 국민의 분노와 경악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최선의 예우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국방 최일선에 있는 국군장병의 복리후생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