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마을공동체 중심의 절전운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한 동작구의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환경의 날인 오늘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시민과 단체, 기업 등 21개 팀에게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개관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각 가정에서 전기사용량을 지난해보다 20% 절약하는 절전운동을 전개해 환경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아리수 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성공적인 시운전에 기여한 삼천리 엔바이오와 저소득가구를 지원하는 나눔발전소 사업을 추진한 에너지 나눔과 평화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환경의 날인 오늘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시민과 단체, 기업 등 21개 팀에게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개관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각 가정에서 전기사용량을 지난해보다 20% 절약하는 절전운동을 전개해 환경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아리수 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성공적인 시운전에 기여한 삼천리 엔바이오와 저소득가구를 지원하는 나눔발전소 사업을 추진한 에너지 나눔과 평화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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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환경상 대상 ‘성대골 어린이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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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10:34:15
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마을공동체 중심의 절전운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한 동작구의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환경의 날인 오늘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해 시민과 단체, 기업 등 21개 팀에게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개관된 성대골 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각 가정에서 전기사용량을 지난해보다 20% 절약하는 절전운동을 전개해 환경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아리수 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성공적인 시운전에 기여한 삼천리 엔바이오와 저소득가구를 지원하는 나눔발전소 사업을 추진한 에너지 나눔과 평화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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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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