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금성 ‘미니일식’ 우리나라 전역서 관측 가능
입력 2012.06.05 (10:34)
수정 2012.06.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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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내일 금성이 태양 앞을 통과하는 일식 현상을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쯤까지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여 금성이 태양면을 가로지르는 금성의 미니 일식 현상을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현상을 볼 때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태양필터나 여러 겹의 셀로판지를 겹쳐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도 금성의 미니 일식이 나타났지만 우리나라에선 날씨가 흐려 관측이 불가능했고 다음번 금성의 미니 일식은 오는 2117년에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쯤까지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여 금성이 태양면을 가로지르는 금성의 미니 일식 현상을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현상을 볼 때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태양필터나 여러 겹의 셀로판지를 겹쳐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도 금성의 미니 일식이 나타났지만 우리나라에선 날씨가 흐려 관측이 불가능했고 다음번 금성의 미니 일식은 오는 2117년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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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금성 ‘미니일식’ 우리나라 전역서 관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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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10:34:48
- 수정2012-06-06 15:00:49
현충일인 내일 금성이 태양 앞을 통과하는 일식 현상을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쯤까지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여 금성이 태양면을 가로지르는 금성의 미니 일식 현상을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현상을 볼 때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태양필터나 여러 겹의 셀로판지를 겹쳐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도 금성의 미니 일식이 나타났지만 우리나라에선 날씨가 흐려 관측이 불가능했고 다음번 금성의 미니 일식은 오는 2117년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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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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