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결막염 환자 13% 증가
입력 2012.06.05 (10:39)
수정 2012.06.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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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안과를 대상으로 안과 환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천 19명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발생해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 904명보다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같은 기간 165명이 보고돼 이전 4주간에 비해 6%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한 뒤에는 손을 깨끗히 씻고 눈이 붓거나 충혈,이물감 등이 있을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안과를 대상으로 안과 환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천 19명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발생해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 904명보다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같은 기간 165명이 보고돼 이전 4주간에 비해 6%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한 뒤에는 손을 깨끗히 씻고 눈이 붓거나 충혈,이물감 등이 있을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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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성 결막염 환자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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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10:39:24
- 수정2012-06-05 10:41:52
유행성 눈병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안과를 대상으로 안과 환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천 19명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발생해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 904명보다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같은 기간 165명이 보고돼 이전 4주간에 비해 6%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한 뒤에는 손을 깨끗히 씻고 눈이 붓거나 충혈,이물감 등이 있을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안과를 대상으로 안과 환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천 19명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발생해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 904명보다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같은 기간 165명이 보고돼 이전 4주간에 비해 6%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한 뒤에는 손을 깨끗히 씻고 눈이 붓거나 충혈,이물감 등이 있을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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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기자 dan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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