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은 아사드 정권이 유엔·아랍연맹 특사의 평화안을 무시함에 따라 자신들도 더는 평화안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자유시리아군의 대변인은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특사의 평화안에 더는 구속되지 않기로 했고 정부군에 대한 공격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의 이 같은 휴전 파기 선언은 아사드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최근의 민간인 학살 책임을 부인하고 테러리즘과 계속 싸우겠다고 밝힌 다음 날 나온 것입니다.
자유시리아군의 대변인은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특사의 평화안에 더는 구속되지 않기로 했고 정부군에 대한 공격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의 이 같은 휴전 파기 선언은 아사드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최근의 민간인 학살 책임을 부인하고 테러리즘과 계속 싸우겠다고 밝힌 다음 날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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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반군, 휴전 파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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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10:54:11
시리아 반군은 아사드 정권이 유엔·아랍연맹 특사의 평화안을 무시함에 따라 자신들도 더는 평화안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자유시리아군의 대변인은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특사의 평화안에 더는 구속되지 않기로 했고 정부군에 대한 공격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의 이 같은 휴전 파기 선언은 아사드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최근의 민간인 학살 책임을 부인하고 테러리즘과 계속 싸우겠다고 밝힌 다음 날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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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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