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아프리카의 대표적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 1,000∼1,200 메가와트급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국영 원자력업체인 로사톰의 세르게이 키리엔코 사장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첫 원전을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45억 달러, 우리 돈 5조 3천억 원 상당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새로 건설된 원전 10개 가운데 3개가 러시아의 기술로 지어졌다고 키리엔코 사장은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첫 원전을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45억 달러, 우리 돈 5조 3천억 원 상당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새로 건설된 원전 10개 가운데 3개가 러시아의 기술로 지어졌다고 키리엔코 사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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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나이지리아 첫 원전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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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13:08:18
러시아가 아프리카의 대표적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 1,000∼1,200 메가와트급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국영 원자력업체인 로사톰의 세르게이 키리엔코 사장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첫 원전을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45억 달러, 우리 돈 5조 3천억 원 상당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새로 건설된 원전 10개 가운데 3개가 러시아의 기술로 지어졌다고 키리엔코 사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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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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